초신성 연논술 · 국어 파트
국어 파트
연플래닝 아카데미 · 초신성 연논술 선생님

1단원 종합 — 왜 사람은
곧이곧대로 말하지 않을까 경험의 발견과 공감 · 반어 · 역설 · 풍자 · 공감하며 듣기

중2 1학기 · M21 논술 단계 · 가지 1단원 세 편 묶음 문항 12 · A급 2 / B급 8 / C급 2 틀린 곳 되짚기 표 있음
세 편을 한 번에 묶어 푸는 자리

이 자료는 1단원 세 편을 가로질러 묶었습니다 — 「넌 바보다」, 「나의 모국어는 침묵」, 「공감하며 대화하기」.

낱낱으로 배울 때는 잘 풀리던 것이, 섞어 놓으면 헷갈립니다. 반어인지 역설인지 풍자인지 갈라야 하고, 여러 글을 견주어야 하니까요. 시험이 어려워지는 것도 바로 이 지점입니다.

아래 지문 가운데 사설시조와 대화문은 이 자리에 실었고, 「넌 바보다」와 「나의 모국어는 침묵」은 저작권이 살아 있어 교과서를 펴 두고 푸셔야 합니다. 각 편의 얼개는 낱낱 자료에 정리해 두었으니 헷갈리면 돌아가 보세요.

지문

(가) 사설시조 — 전문

두꺼비 파리를 물고 두엄 위에 치달아 앉아

건넛산 바라보니 백송골이 떠 있거늘 가슴이 끔찍하여 풀떡 뛰어 내닫다가 두엄 아래에 자빠졌구나

모쳐라 날랜 나이니 망정이지 어혈 질 뻔했구나

— 작자 미상, 조선 후기 사설시조. 보호기간이 끝난 작품이라 전문을 싣습니다.
(나)
쉬는 시간, 송이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송이
우리 반 몇몇이 날 피하는 것 같아…….
지호
㉠에이, 아니야. 네 착각이야.
송이
…그런가.
지호
신경 쓰지 마. 그런 거 신경 쓰면 너만 손해야.
송이
…응.
(다)
같은 자리, 지호가 이렇게 말했다면.
송이
우리 반 몇몇이 날 피하는 것 같아…….
지호
㉡그렇게 느껴졌구나. 언제 그런 생각이 들었어?
송이
어제 점심 때… 내가 가니까 얘기를 딱 멈추더라고.
지호
아, 그 순간 되게 마음 쓰였겠다.
송이
응. 계속 그 장면이 생각나.
— (나)·(다)는 연플래닝 아카데미가 직접 쓴 대화입니다.
(라)·(마)는 교과서를 펴 주세요

(라) 신형건 「넌 바보다」  ·  (마) 류시화 「나의 모국어는 침묵」

두 작품은 저작권이 살아 있어 이 자리에 싣지 못했습니다. 교과서를 펴 두고 푸세요. 얼개가 기억나지 않으면 「넌 바보다」 자료와 「나의 모국어는 침묵」 자료로 돌아가 보세요.

풀기 전에 — 세 가지를 갈라 두세요

가장 많이 틀리는 대목입니다. 문장 하나만 떼어 놓고 보면 갈립니다.

반어
말과 속뜻이 반대.
문장만 보면 말이 됩니다. 상황을 알아야 뒤집혀요.
“너는 참 바보다” → 훌륭하다
역설
문장 안에서 앞뒤가 모순.
문장 자체가 이미 안 맞습니다.
“모국어는 침묵” → 말인데 말이 없다?
풍자
대상을 우스꽝스럽게 그려 비판.
웃음이 누군가를 겨눕니다.
두꺼비 →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 사람
시인 ≠ 화자
시를 지은 사람과 시 안에서 말하는 이는 다릅니다. 화자는 벌레도 될 수 있어요.
수필의 뼈대
겪은 일 → 깨달음.
앞의 오해가 뒤에서 뒤집히는 글이 많습니다. 끝까지 읽으세요.
공감하며 듣기
먼저 살핌 · 마음에 이름 붙이기 · 되비춤 · 맞장구 · 충고는 나중.
공감은 동의가 아닙니다.

⭐ 반어·역설·풍자는 모두 “말한 그대로 읽으면 안 되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헷갈립니다. 갈리는 것은 겨누는 방향이에요 — 반어는 감싸고, 풍자는 겨누고, 역설은 뒤집어 깨닫게 합니다.

먼저 익힐 낱말 10

낱말 상자를 누르면 뜻이 보입니다. 뜻을 가린 채로 스스로 떠올려 본 다음 누르세요.

틀린 곳 되짚기 — 어디로 돌아가면 되나

틀린 문항 번호를 찾아, 그 줄의 자료로 돌아가 다시 보세요. 어디가 약한지 아는 것이 종합 문제의 진짜 쓸모입니다.

틀린 문항약한 곳돌아가서 볼 자료
1 · 9반어「넌 바보다」
2 · 9역설「나의 모국어는 침묵」
3세 표현 방법 가르기위 두 자료를 나란히 보세요
4 · 11풍자 · 화자의 태도「넌 바보다」의 사설시조 부분
5시인과 화자「귀뚜라미」 — 화자가 벌레인 시
6수필 읽는 법「나의 모국어는 침묵」
7 · 10공감하며 듣기「공감하며 대화하기」
8 · 12단원 전체를 꿰는 눈다섯 자료를 모두 훑고 다시 푸세요

문항 대장

모든 문항에는 바뀌지 않는 고유번호가 붙습니다. 난이도는 따로 붙는 꼬리표라, 나중에 조정해도 번호는 그대로입니다.

발행 · 연플래닝 아카데미 / 연라이프  |  담당 · 초신성 연논술 선생님
지문 · 작자 미상 사설시조 「두꺼비 파리를 물고」(보호기간 만료·전문 수록) / (나)·(다) 대화문은 연플래닝 아카데미가 직접 썼습니다.
신형건 「넌 바보다」·류시화 「나의 모국어는 침묵」은 저작권이 살아 있어 싣지 않고 교과서를 안내했습니다.
문항 · 해설 · 채점 기준 · 논술 논제는 모두 연플래닝 아카데미가 직접 작성했습니다.
← 국어 파트 · 넌 바보다 · 나의 모국어는 침묵 · 공감하며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