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는 생산성과 기술적 경쟁적 승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철학적 사고의 특징은 숙고와 신중함이므로 모든 것이 빠삐 돌아가는 현대생활에 부합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도 철학은 가치가 있는가?
철학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 효율성과 생산을 숭배하는 문화 속에서 철학적 사고는 더욱 더 절실하다. 왜냐하면 기술의 발전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끊임없이 요구하기 때문이다. 과학주의자들은 자유 의지, 세계의 시초, 영혼의 불멸과 관련된 질문까지 과학이 해명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과학은 수많은 분야에서 해결책을 제시함과 동시에 새로운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과학은 반성작업을 통해 연구의 한계를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지 않다. 따라서 철학은 과학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제공해 줄 의무를 갖는다. 과학 한없이 많은 것을 제공해 줄 수는 있지만 그것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철학적 사유이다.
마르크스는 명상만 하는 철학자들의 모습을 비판하고 영원한 진리를 탐구하는 형이상학을 인간의 혁명을 추구하는 역사학으로 대치시켰다. 그는 인류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만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간은 완전히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기에 자신이 해결할 수 없고 과학의 차원을 넘어서는 문제들을 끊임없이 제기할 수밖에 없다. 인간은 본래적으로 형이상학적인 동물이며 형이상학은 인간에게 약속할 수 없는 유혹이다.
철학에 있어 과학과 한계를 구분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철학은 지혜와 진리의 추구라고 성의한다면 철학은 시대를 갖고 있지 않으며 인간이 이성과 의식을 갖고 있는 한 계속될 것이라고 믿을 수 있다. 우리가 철학 없이 살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철학은 우리가 더 잘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즉, 철학은 우리가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가치가 있는 것이다.
+기술과 과학이 맹위를 떨치는 오늘날 철학의 위치가 많이 위축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무리 성과 풍부하고 과학적 지식이 효율적이라 해도 그것이 자사와 삶의 목적, 그 자체를 실문하는 철학을 대신할 수 없다.
현대 사회는 생산성과 기술적 경쟁력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철학적 사고의 특징은 숙고와 신중함이므로 모든 것이 바삐 돌아가는 현대생활에 부합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도 철학은 가치가 있는가?
철학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 효율성과 생산성을 숭배하는 문화 속에서 철학적 사고는 더욱더 절실하다. 왜냐하면 기술의 발전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끊임없이 요구하기 때문이다. 과학주의자들은 자유의지, 세계의 시초, 영혼의 불멸과 관련된 질문까지 과학이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과학은 수많은 분야에서 해결책을 제시함과 동시에 새로운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과학은 반성 작업을 통해 연구의 한계를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지 않다. 따라서 철학은 과학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제공해 줄 의무를 갖는다. 과학은 삶에 답을 줄 수는 없지만, 그것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철학적 사유이다.
마르크스는 명상만 하는 철학자들의 모습을 비판하고 영원한 진리를 탐구하는 형이상학을 인간의 혁명을 추구하는 역사학으로 대치시켰다. 그는 인류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만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간은 완전히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기에 자신이 해결할 수 없고 과학의 차원을 넘어서는 문제들을 끊임없이 제기할 수밖에 없다. 인간은 본래적으로 형이상학적인 동물이며 형이상학은 인간에게 약속할 수 없는 유혹이다.
철학에 있어 과학의 한계를 구분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 철학을 지혜와 진리의 추구라고 정의한다면 철학은 시대를 갖고 있지 않으며 인간이 이성과 의식을 갖고 있는 한 계속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철학 없이 살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철학은 우리가 더 잘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즉, 철학은 우리가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가치가 있는 것이다.
기술과 과학이 맹위를 떨치는 오늘날 철학의 위치가 많이 위축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무리 성과가 풍부하고 과학적 지식이 효율적이라 해도, 그것이 삶과 그 목적 자체를 묻는 철학을 대신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