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망매가 3단계 60분 전문 학습

쟁점 · 갈래와 문학사 · 비교 읽기 · 실전. 1·2단계를 마친 뒤에 하세요.
A 진단 5분B 원문 정밀 읽기 12분C 쟁점 10분D 갈래·문학사 10분E 비교 8분F 실전 13분G 마무리 2분합계 60분
← 향가 코너허브1단계 · 30분2단계 · 추가 30분3단계 · 60분 전문

표시 안내 : 📺 영상 은 아래 «참고 영상»에서 같은 설명을 직접 확인한 것이에요. 표시가 없는 것은 대표적인 설명(통설)이거나 우리가 정리한 것이에요.

A. 진단 5분 · 눌러서 풀어 보세요 (정답이 바로 나와요)
1. 〈제망매가〉는 신라 경덕왕 때 승려 월명사가 지은 10구체 향가이다.
2. 향찰은 한자의 소리만 빌려 입말을 적은 표기법이다.
3. 10구체 향가는 4구-4구-2구의 3단 구성이다.
4. 1~4줄은 누이의 죽음에서 오는 슬픔과 두려움을 노래한다.
5. 「이른 바람」은 누이가 오랜 투병 끝에 늙어서 세상을 떠났다는 뜻이다.
6. 「떨어질 잎」은 죽은 누이를 비유한다.
7. 「한 가지」는 같은 부모에게서 난 혈육을 뜻한다.
8. 8줄 「가는 곳 모르온저」는 인생무상을 나타낸다.
9. 9줄 첫머리의 감탄사는 10구체 향가의 낙구 감탄사이다.
10. 화자는 누이의 죽음 앞에서 삶을 포기하고 절망 속에 머문다.
11. 「미타찰」은 서방 극락정토로, 이승과 대비되는 공간이다.
12. 10구체 향가의 다른 이름은 무엇인가?
13. 노래를 부르자 종이돈(지전)이 날아간 쪽은 어디인가?
14. 3줄 「나는 간다」의 「나」는 누구인가?
15. 10구체 향가의 형식이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 갈래는?
시험에서 묻는 것 1·2단계의 기본(비유의 원관념 · 3단 구성 · 종교적 극복)을 바탕으로, 3단계에서는 보기의 작은 말 차이와 함정을 가려내요.
B. 원문 정밀 읽기 12분 · 10줄을 한 줄씩

이 표는 옆으로 밀어 볼 수 있어요. 1·2단계보다 한 걸음 더 들어가서, 한 줄마다 시어 · 정서 · 시험 포인트를 짚어요.

줄노래와 쉬운 풀이시어와 표현화자의 마음시험 포인트
1생사(生死) 길은
삶과 죽음의 길은
향찰로는 「生死路隱」. 生死는 한자어를 그대로 읽고, 路는 뜻 「길」(훈차), 隱은 소리 「은」(음차)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생각의 시작 📺 영상 3향찰 원리를 묻는 대표 구절
2여기 있으매 머뭇거리고
(그 길이) 여기 있으니 머뭇거리고
「여기」= 지금 내가 있는 이승 📺 영상 1·3 · 죽음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있다는 생각 📺 영상 3죽음 앞의 두려움 📺 영상 1·3머뭇거린 사람이 누구냐 (쟁점 ①)
3"나는 간다" 말도
"나는 간다"는 말도
「나」= 죽은 누이. 누이의 말을 인용한 것(따옴표로 표시) 📺 영상 1·3작별 인사도 못 들은 안타까움 📺 영상 33구의 나 ≠ 9구의 나 (쟁점 ②)
4못다 이르고 갔는가
다 말하지 못하고 가 버렸는가
끝의 「-ㄴ고」는 탄식하는 물음. 갑작스러운 죽음을 보여 줌 📺 영상 3비통함과 그리움1~4줄 = 사별의 충격과 안타까움
5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가을 = 소멸의 계절 📺 영상 3 · 이른 바람 = 시련·비극, 「이르다」에서 요절을 알 수 있음 📺 영상 1·3무력감과 슬픔「이른」이 암시하는 것
6이에 저에 떨어질 잎처럼
여기저기 떨어지는 잎처럼
떨어지는 잎 = 죽은 누이 📺 영상 1·3 · 「~처럼」에 해당하는 말이 있어 직유로 볼 수 있음(통설)덧없이 스러진 목숨에 대한 연민수사법 판별 (쟁점 ③)
7한 가지에 나고
한 나뭇가지에서 나고도
한 가지 = 한 부모, 혈연 📺 영상 1·3 · 「동근연지」라는 말과 이어짐(통설)같은 뿌리에서 났다는 깊은 정남매(혈육) 관계 확인
8가는 곳 모르온저
가는 곳을 모르겠구나
한 가지에서 났어도 죽는 차례와 가는 곳은 모른다 📺 영상 3 · 자연의 섭리에 빗댐 📺 영상 3무상함과 허무 📺 영상 35~8줄 = 개인의 슬픔이 인생무상으로 넓어짐
9아아, 미타찰에서 만날 나
아아, 극락에서 만날 나는
낙구 감탄사 📺 영상 1·3 · 미타찰 = 극락, 서쪽 📺 영상 3 · 「나」= 화자 📺 영상 1·3슬픔을 모아 믿음으로 방향을 바꿈시상 전환의 자리
10도 닦아 기다리겠노라
불도를 닦으며 기다리겠다
도 닦아 기다리는 의지적인 모습, 화자가 승려임을 짐작 📺 영상 1재회를 믿고 슬픔을 극복·승화 📺 영상 3종교적 승화

감정의 곡선 (직접 그려 본 그림)

기 · 1~4줄 서 · 5~8줄 결 · 9~10줄 12345 6789 아아10 마음이가벼움 가장무거움
슬픔과 허무로 점점 내려가다가, 9줄 「아아」에서 방향이 올라가요. (감정의 높낮이를 이해하기 위한 그림이에요.)
이별의 방, 가을 나무, 서쪽 하늘의 세 장면
기(이별의 방) → 서(가을 나무) → 결(서쪽 하늘)
시험에서 묻는 것 자연물 비유(5~7줄)가 만들어 내는 인생무상과, 9줄 감탄사 앞뒤로 달라지는 화자의 마음(비탄 → 종교적 극복)을 이어서 설명할 수 있는가.
C. 쟁점 정면 돌파 10분 · 헷갈리는 다섯 곳
풀이는 책과 선생님에 따라 조금 달라요. 아래는 많이 쓰는 풀이를 기준으로 했고, 학교 선생님 설명이 다르면 학교를 따르세요.
대목많이 쓰는 풀이다른 풀이함정을 만드는 방식고르는 법
① 2줄
머뭇거리고
화자가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며 머뭇거림 📺 영상 1·3누이가 이승을 못 떠나 머뭇거림이라는 풀이도 있음 (영상에서는 다루지 않음)「누이의 죄 때문에 저승에 못 간다」처럼 없는 내용을 끼워 넣음기본은 화자의 두려움. 학교 필기를 꼭 확인
② 3줄 vs 9줄
「나」가 누구?
3줄 나 = 죽은 누이(따옴표로 인용) · 9줄 «미타찰에서 만날 나» = 화자 📺 영상 1·3거의 없음. 두 강의 모두 누이로 봄 (일부 책에서 다르게 설명할 수 있음)«3줄과 9줄의 나는 모두 화자»라는 선지3줄에 ○(누이), 9줄에 △(화자)를 적어 두고 푼다
③ 6줄
수사법
「~처럼」에 해당하는 말이 있어 직유(통설)누이의 죽음을 잎에 빗댄 큰 틀에서는 은유·비유로도 설명«직유가 전혀 쓰이지 않았다»는 선지구절의 표현법이면 직유, 시어가 뜻하는 것이면 비유
④ 9줄
감탄사 표기
책에 따라 「아야」 또는 「아으」(통설)표기가 달라도 같은 낙구 감탄사표기 차이를 «다른 뜻»이라고 속임표기가 아니라 시상 집약·전환 기능을 본다 📺 영상 1·3
⑤ 5~8줄
자연물
바람(요절) → 잎(누이) → 가지(한 부모) → 모름(무상) 📺 영상 1·3자연을 단순한 배경으로만 보는 시각«자연의 영원함을 보고 위로받는다»는 선지위로가 아니라 인생의 유한함·허무를 부각한다 📺 영상 3

왜 3줄의 나와 9줄의 나가 다를까?

3줄은 「"나는 간다" 말도 못다 이르고」예요. 떠나는 사람이 하는 작별의 말이니 떠난 누이의 말을 화자가 옮긴 것이에요 📺 영상 1·3. 반면 9줄 「미타찰에서 만날 나」는 극락에서 누이를 다시 만나려고 이승에서 도를 닦으며 기다리는 살아남은 화자예요 📺 영상 1·3. 같은 글자 「나」인데 가리키는 사람이 달라요.

시험에서 묻는 것 밑줄 친 두 「나」가 가리키는 대상을 구분하거나, 다른 작품 속 「나」와 성격이 같은 것끼리 묶어 보는 문제가 나올 수 있어요.
D. 갈래와 문학사 10분

향가 25수의 체계

지금 전하는 향가는 25수예요(통설). 《삼국유사》에 14수, 《균여전》에 11수가 실려 있어요. 《균여전》의 11수는 고려 초 승려 균여가 지은 「보현십원가」예요(통설). 향가는 삼국 말엽에 생겨 고려 초에 사라졌어요 📺 영상 1. 지은 사람은 평민부터 왕까지 넓지만, 전하는 작품은 승려가 쓴 것이 가장 많고 화랑 이야기도 꽤 있어요 📺 영상 1.

갈래특징대표 작품
4구체민요가 향찰로 정착된 가장 기초적인 꼴 📺 영상 1·3서동요 · 풍요 (통설)
8구체4구체와 10구체 사이의 꼴 (통설)모죽지랑가 · 처용가 (통설)
10구체 (사뇌가)가장 정제된 완성형 📺 영상 1 · 서정성이 높고 문학 교과서에 많이 실림 📺 영상 3제망매가 · 찬기파랑가 · 안민가 (통설)

주술성과 서정성

향가는 노래만 전해지지 않고 《삼국유사》의 배경 설화와 함께 전해져요 📺 영상 3. 제망매가에서는 노래를 부르자 바람이 불어 종이돈(지전)을 서쪽으로 날려 보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영상 1은 이것을 향가가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주술성을 보여 준다고 설명해요 📺 영상 1. 그러나 노래의 내용은 혈육의 죽음에서 오는 안타까움·슬픔·허무를 말하는 순수한 서정시의 단계예요 📺 영상 3.

해가 하나로 돌아온 맑은 아침 풍경
월명사가 「도솔가」로 해의 변괴를 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요. (분위기 그림)

향가에서 시조로 — 서술형 핵심 두 가지

10구체 향가가 훗날 시조의 형식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 근거는 두 가지예요 📺 영상 3.

10구체 향가시조같은 점
1~4줄(기) · 5~8줄(서) · 9~10줄(결)초장 · 중장 · 종장3단 구성
9줄 첫머리 감탄사(낙구)종장 첫머리의 감탄(예 : 「어즈버」) 📺 영상 3
종장 첫 3글자를 고정하는 규칙(통설)
마지막 단락 첫머리 감탄사로 시상을 집약

영상 3의 강의자는 «서술형으로 내기 좋다. 3단 구성, 감탄사, 시상을 집약하는 역할을 키워드로 쓰세요»라고 알려 줘요 📺 영상 3. 또 향가는 귀족이, 시조는 양반 사대부가 즐겼다는 점도 영향의 이유로 들어요 📺 영상 3.

시험에서 묻는 것 10구체 향가와 시조를 나란히 놓고 구조적 공통점(3단 구성, 마지막 단락 첫머리의 감탄사)을 서술하게 해요.
E. 비교 읽기 8분

제망매가와 찬기파랑가

견줄 것제망매가 (월명사)찬기파랑가 (충담사)
무엇을 노래하나세상을 떠난 누이와 사별의 슬픔 📺 영상 1화랑 기파랑의 고결한 인품을 기림 📺 영상 2
자연물이른 바람 · 떨어질 잎 · 한 가지달 · 흰 구름 · 모래 물가 · 눈(또는 서리)도 덮지 못할 높은 잣나무 가지 📺 영상 2
마음슬픔 → 허무 → 믿음으로 이겨 냄맑고 깨끗한 품성, 원만하고 강직한 성품, 높은 정신을 기림 📺 영상 2
공통점10구체 향가 · 향찰로 적음 · 뛰어난 비유와 상징성 📺 영상 2
달과 높은 소나무와 모래 물가가 있는 풍경
찬기파랑가의 달·잣나무 가지·물가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 그림이에요.

제망매가와 가시리 (이별을 대하는 자세)

고려가요 「가시리」는 떠나는 님을 붙잡지 못하고, 서운해서 다시 오지 않을까 염려해 눈물을 삼키며 보내면서 곧 돌아오시기를 바라는 노래예요(통설). 살아 있는 사람과의 생이별이라서, 죽음으로 갈린 제망매가와 상황이 달라요. 그래서 제망매가는 기다림을 넘어 믿음(불도)으로 슬픔을 이겨 내는 쪽으로 나아가요.

혈육의 죽음을 다룬 현대시와 견주기

〈보기〉로 현대시 해설이 주어지는 문제가 많아요. 아래 둘은 우리가 새로 지은 가상의 〈보기〉예요(실제 작품의 글이 아니에요).

〈보기 가〉 어느 현대시를 설명한 글이다. 화자는 세상을 떠난 어린 아이를 떠올리며 밤늦도록 창가에 서 있다. 소리 내어 울지 않고 슬픔을 절제된 말로 가만히 바라본다. 창에 비친 아이의 모습이 잠깐 보이는 듯하다가 사라진다.

제망매가와 견주면 같은 점 : 혈육을 잃은 슬픔, 소리치지 않는 절제. 다른 점 : 제망매가는 종교적 재회의 믿음으로 나아가고, 〈보기 가〉는 슬픔을 차분히 바라보는 데 머문다.

〈보기 나〉 어느 현대시를 설명한 글이다. 화자는 먼저 떠난 아우를 땅에 묻고 돌아서며 이승과 저승 사이의 깊은 단절을 느낀다. 그러나 조용히 기도하며 훗날 다시 만날 날을 마음에 품고 눈물을 닦는다.

제망매가와 견주면 같은 점 : 혈육의 죽음, 이승과 저승의 거리감, 재회를 바라는 믿음. 다른 점 : 제망매가는 스스로 도를 닦으며 재회를 준비하고, 〈보기 나〉는 기도로 슬픔을 감싸 안는다.

시험에서 묻는 것 혈육의 사별을 다룬 다른 작품과 화자의 태도(절제 · 종교적 극복 · 내세관)를 견주어 공통점과 차이점을 말하게 해요.
F. 실전 13분 · 객관식 16 + 서술형 5 · 시간을 재서 풀어 보세요
문제 1. 향가의 체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문제 2. 〈제망매가〉의 짜임과 시상 전개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문제 3. 6구 「이에 저에 떨어질 잎처럼」에서 「~처럼」에 해당하는 말을 쓴 표현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문제 4. 5~8줄이 자연물로 주제를 나타낸 방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문제 5. 9~10줄에서 화자가 슬픔을 대하는 태도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문제 6. 〈제망매가〉의 배경 설화와 노래 내용의 관계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문제 7. 3줄의 「나」와 9줄 「미타찰에서 만날 나」의 「나」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문제 8. 〈보기〉를 바탕으로 향찰의 표기 원리를 설명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生死路隱」은 「생사 길은」으로 읽는다. 生(날 생), 死(죽을 사), 路(길 로), 隱(숨을 은)
문제 9. 〈보기〉를 바탕으로 〈제망매가〉와 〈찬기파랑가〉의 자연물을 견준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충담사의 10구체 향가 〈찬기파랑가〉는 화랑 기파랑의 고결한 인품을 노래한다. 달과 흰 구름, 모래 물가 같은 맑은 풍경을 그리고, 눈조차 덮지 못할 높은 잣나무 가지를 내세워 어떤 시련에도 꺾이지 않는 높은 뜻을 기린다.
문제 10. 〈제망매가〉의 화자와 〈보기〉에 나온 고려가요 〈가시리〉의 화자를 견준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고려가요 〈가시리〉의 화자는 자신을 두고 떠나려는 님을 차마 붙잡지 못한다. 서운해서 다시 오지 않을까 염려하여 눈물을 삼키며 님을 고이 보내고, 곧 다시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린다.
문제 11. 〈보기〉를 바탕으로 2줄 「머뭇거리고」를 탐구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2줄의 머뭇거림에 대해서는 풀이가 둘이다. (가) 삶과 죽음의 길이 이승 가까이 있음을 느끼고 살아남은 화자가 두려워서 머뭇거린다. (나) 세상을 떠나는 누이가 이승의 인연을 끊지 못해 머뭇거린다.
문제 12. 〈보기〉를 바탕으로 10구체 향가와 시조의 관계를 이해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고려 말에 생겨 조선 시대에 널리 퍼진 평시조는 10구체 향가의 형식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된다. 10구체 향가의 3단 구성(4-4-2)은 시조의 초장·중장·종장으로, 9줄 첫머리 감탄사는 시조 종장 첫머리의 감탄으로 이어졌다고 본다.
문제 13. 〈제망매가〉와 〈보기〉를 견준 감상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어느 현대시를 설명한 글이다. 화자는 세상을 떠난 어린 아이를 떠올리며 밤늦도록 창가에 서 있다. 소리 내어 울지 않고 슬픔을 절제된 말로 가만히 바라본다. 창에 비친 아이의 모습이 잠깐 보이는 듯하다가 사라진다.
문제 14. 〈제망매가〉와 〈보기〉에서 공통으로 읽을 수 있는 화자의 태도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어느 현대시를 설명한 글이다. 화자는 먼저 떠난 아우를 땅에 묻고 돌아서며 이승과 저승 사이의 깊은 단절을 느낀다. 그러나 조용히 기도하며 훗날 다시 만날 날을 마음에 품고 눈물을 닦는다.
문제 15. 〈보기〉의 관점에서 〈제망매가〉의 정서 흐름을 평가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승려이자 시인이었던 월명사는 피붙이를 잃은 사람으로서의 본능적인 슬픔을 외면하지 않았다. 그는 슬픔을 억지로 누르는 대신 앞부분에서 사별의 아픔과 허무를 솔직하게 터뜨려 서정성을 얻은 뒤, 뒷부분에서 이를 불교적 세계관으로 더 높은 서원으로 이끌었다.
문제 16. 〈제망매가〉의 시어와 공간의 대립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서술형 5문항 먼저 써 보고 모범 답안을 확인하세요

서술형에는 핵심 낱말을 꼭 넣어요 : 3단 구성 · 감탄사 · 시상을 집약 · 시상 전환 · 미타찰 · 종교적 승화
서술형 1 · 문학사 계승

10구체 향가의 형식이 시조에 미쳤다고 설명되는 영향을 두 가지 측면에서 서술하시오. (5점)

조건 : ‘3단 구성’, ‘감탄사’, ‘시상을 집약하는 역할’을 모두 포함하여 완전한 문장으로 쓸 것.

서술형 2 · 인물 구별

3줄의 「나」와 9줄 「미타찰에서 만날 나」의 「나」가 각각 누구인지 밝히고, 3줄의 「나」가 그렇게 풀리는 까닭을 쓰시오. (5점)

조건 : 두 인물을 구분하고 까닭을 문맥으로 설명할 것.

서술형 3 · 비유의 원관념

5~7줄의 ㉠ 「이른 바람」, ㉡ 「떨어질 잎」, ㉢ 「한 가지」가 비유하는 것을 각각 쓰시오. (5점)

조건 : 각 시어의 원관념을 한 낱말 또는 짧은 구로 쓸 것.

서술형 4 · 시상 전환

9줄 첫머리 감탄사의 기능과, 이 감탄사 앞뒤로 달라지는 화자의 마음을 서술하시오. (5점)

조건 : ‘시상 집약’, ‘시상 전환’을 포함하여 쓸 것.

서술형 5 · 비교 감상

14번 〈보기〉의 화자와 〈제망매가〉의 화자가 혈육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의 차이를 쓰시오. (5점)

조건 : 두 화자의 태도를 각각 쓰고 차이를 분명히 할 것.

G. 마무리 2분

3단계 핵심 요약

① 갈래 : 10구체 향가(사뇌가) · 추모하는 서정시

② 짜임 : 기-서-결(4-4-2) → 시조의 초·중·종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

③ 핵심 비유 : 이른 바람(요절) · 떨어질 잎(죽은 누이) · 한 가지(한 부모)

④ 결정적 장치 : 9줄 「아아」 = 슬픔을 모아 시상을 전환

⑤ 쟁점 : 3줄의 나(누이) ≠ 9줄의 나(화자) · 2줄 머뭇거림은 학교 필기 확인

⑥ 주제 : 죽은 누이를 추모하며 사별의 슬픔을 불교적 믿음으로 이겨 냄

학교 필기와 맞춰 보기 (직접 채워 보세요)

1. 선생님은 2줄 「머뭇거리고」를 화자의 두려움 / 누이의 망설임 중 어디에 두고 가르치셨나?

2. 6줄 「떨어질 잎처럼」의 표현법을 직유 / 은유로 어떻게 정리하셨나?

3. 교과서의 9줄 감탄사는 「아야」 / 「아으」 중 무엇인가?

4. 교과서나 학습활동에 같이 실린 연계 작품은 무엇인가?

3단계 끝! 줄거리부터 쟁점, 문학사, 비교, 실전까지 60분을 마쳤어요. 마지막으로 학교 필기와 맞춰 보면 완성이에요.

참고 영상 (📺 표시의 근거)

※ 학교 교과서나 선생님 필기의 풀이가 여기와 다르면 교과서와 선생님 설명을 따르세요. 영상의 설명도 강의자마다 조금씩 달라요.
출처 : 삼국유사 권5 「월명사 도솔가」조(고전 원문) · 연소사 제공 정리 자료(제미니 공유) · 참고 영상 3편 · 그림 : 안티 제작 · 감정 곡선 그림과 풀이는 우리가 새로 만들었어요.